사진=이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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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현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경기 중에 의욕이 앞서 코뼈가 골절됐어요🥲 그래서 잠시 축구를 쉬면서 그동안 못했던 일들을 이것저것 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현이가 코뼈 골절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힌 모습. 특히 이현이는 코로 숨을 쉬지 못해 입으로만 호흡했음을 알리며 "이거 없으면 죽었다. 입을 계속 축여줘야 됐다"며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이현이는 "다행히 지금은 잘 회복해서 예전 코로 돌아왔다"며 "걱정해 주져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현이는 1983년에 태어나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 팀에 몸 담아 활동하고 있다. 이현이는 대기업 S사에서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홍성기와 2012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이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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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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