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HNS 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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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예준이 4년 연속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예준은 오는 11월 22일과 23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Ye'scene'(예스 씬)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열린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Dear Ye's(디어 예스)' 이후 1년 만이자, 4년째 이어지는 단독 콘서트다. 이예준은 매년 무대를 통해 관객과 소통해온 만큼 올해 역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또 하나의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예준은 탄탄한 가창력으로 곡마다 진한 감성을 담아온 가수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생의 여러 장면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진정성 있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예준은 '보이스 코리아2' 우승과 '복면가왕' 4연승으로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바이브 윤민수와 함께 이별 3부작 프로젝트를 시작해 '등대',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 등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리메이크곡 '나에게 그대만이'와 보컬 그룹 손이지유의 첫 싱글 'Take My Hand(널 위한 노래)'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예준의 단독 콘서트 'Ye'scene'은 11월 22일 오후 6시, 23일 오후 4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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