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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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한 변우석과 장원영의 투샷이 화제다.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변우석과 장원영을 비롯해 이영애, 고현정, BTS RM·제이홉·뷔, 윤아, 이민호 등 다수의 유명 연예인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행사는 'W 코리아'가 주최한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으로, 여성의 건강 증진과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사진=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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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인 변우석과 2004년생인 장원영은 13살의 나이 차가 난다. 화이트 슈트를 입은 변우석과 블랙 드레스를 입은 장원영은 샴페인 잔을 들고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며 행사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인 변우석과 가수인 장원영은 활동 영역이 달라 쉽게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조합이기에, 두 사람의 투샷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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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각기 남성·여성 톱 모델로 수십 개의 광고를 소화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투샷이 공개되자 팬들은 "비현실적이다", "미남과 미녀의 조합", "개안하는 느낌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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