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2025 영동대로 K-POP 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044516.1.jpg)
엔싸인은 지난 14일 KBS2에서 방송된 '2025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 출연했다.
이날 엔싸인은 모노톤의 수트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Itty Bitty(이티 비티)'와 'Love Potion(러브 포션)'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넘치는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하며 현장을 찾은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특히 엔싸인은 강렬함과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탄탄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안무로 '2025 영동대로 K-POP 콘서트'를 가득 채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멤버 한준은 이날 MC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더불어 아나운서 강성규와 가수 티파니 영과 함께 티키타카를 펼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드러냈다.
엔싸인은 올해 데뷔 2주년을 맞은 7인조 다국적 보이 그룹이다.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2주년 팬미팅 '2&SSign(투엔싸인)'을 개최하고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 지난 14일 '엔싸인 재팬 투어 '에버블루' 라이브 앨범'을 발매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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