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앞을 못 보는 전각 장인 아버지 임영규를 둔 아들 임동환이 40년 만에 백골 상태로 발견된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세계적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영화 '얼굴'을 향해 극찬의 반응을 보내 눈길을 끈다.
2016년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 개봉 당시에도 영화를 관람한 뒤 SNS에 인상적인 호평을 남겼던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전한 '얼굴'에 대한 호평은 연상호 감독의 작품과 행보에 대한 애정이 묻어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얼굴'은 제작비 2억원으로 만든 저예산 영화인데, 개봉 3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고 개봉 25일 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해 주목받았다. 주인공 박정민의 출연료 노개런티도 화제가 됐다.
'얼굴'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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