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여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머나, 꺄아아"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여정이 출연했던 2024년 영화 '타로'가 넷플릭스 오늘의 영화 1위에 오른 모습. 조여정은 총 세 차례에 걸쳐서 해당 사실을 인증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오전에는 공교롭게도 영화 '살인자 리포트'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정성일의 이혼 보도가 나간 후라 눈길을 끌었다.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 분)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 분)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 스릴러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4세인 조여정은 1997년 잡지 모델 이후 1998년 SBS 시트콤으로 본격 연예계에 발을 들여 현재 데뷔 26주년을 맞았다. 올해 영화 '좀비딸'과 '살인자 리포트'로 관객들과 만났으며 2026년 디즈니 플러스 '메이드 인 코리아'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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