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안테나는 "정승환이 오는 30일 정규 앨범 '사랑이라 불린'을 발매한다. 깊어진 감성 속에 정승환의 목소리로 가득 채운 한 편의 작품집 같은 앨범이 완성됐다"라고 밝혔다.
정승환은 지난 2018년 발매된 첫 번째 정규 앨범 '그리고 봄' 이후 약 7년 만에 정규 앨범을 낸다. 정승환은 다양한 사랑의 형태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리스너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여운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정규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정승환은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사랑이라 불린'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도 게재했다. 정승환은 자신만의 언어로 써 내려간 사랑의 기록을 통해 빈틈없이 여백을 채워낼 전망이다.
정승환은 그동안 '이 바보야', '눈사람',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그 겨울',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비가 온다' 등 대표곡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롱런하며 '감성 발라더' 수식어를 꿰찼다. 풍부한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을 발휘해 온 정승환이 '사랑이라 불린'으로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에 이목이 쏠린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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