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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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민준이 명절 음식 같이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6일부터 지난 12일까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음식 같이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가수 송민준이 차지했다. 트로트 오디션 ‘골든 마이크’에서 우승을 하며 데뷔한 송민준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8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첫 미니앨범 ‘프롤로그(Prologue)’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송민준은 지난달 20일 오후 1시와 6시, 총 2회에 걸쳐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2025 송민준 앨범 발매 콘서트 Prologue(프롤로그)'를 개최했다.

2위는 김중연이다. 김중연은 최근 MBN '가화만사성'에 출연해 어머니와 남다른 사이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중연과 김중연 어머니 정요심이 등장했다. 김중연은 "(어머니와) 어릴 때부터 편한 동네 친구처럼 지내왔다"며 "어릴 적부터 스킨십을 많이 했기 때문인 것 같다" 고 했다. 김중연 어머니는 "포옹도 하고, 쓰다듬어 주고, 뽀뽀도 한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3위는 태백이다. 태백은 2023년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뮤지컬 배우로 시작해 퍼포먼스 그룹을 거쳐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그는 베트남 현지 및 교민 대상 공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존재감을 자랑했다. 또 태백은 넘치는 끼로 '에너지 보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서늘한 가을 날씨, 함께 전통주 마시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서늘한 가을 날씨, 함께 전통주 마시고 싶은 여자 가수는?', '서늘한 가을 날씨, 함께 전통주 마시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서늘한 가을 날씨, 함께 전통주 마시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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