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2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 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이다. 2025년 핫한 두 배우 장기용(공지혁 역)과 안은진(고다림 역)이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예고, 안방극장에 치사량 초과 설렘을 안겨줄 전망이다.
10월 14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장기용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장기용이 분한 남자주인공 공지혁은 육아용품 회사 마더TF팀 팀장으로 명석한 두뇌, 냉철한 판단력, 열정적인 실행력을 지닌 인물. 사랑을 믿지 않던 공지혁은 천재지변급 키스만 남기고 사라진 여자 고다림 때문에 멘붕에 빠지게 된다.

장기용은 눈부신 비주얼, 중저음의 목소리, 깊은 눈빛 등으로 로맨스 장르에서 유독 빛나는 배우이다. 이에 '키스는 괜히 해서!'를 통해 또 한 번 폭발할 장기용의 매력과 진가에 대한 기대가 뜨거운 상황.
제작진은 "장기용은 극 중 공지혁 캐릭터를 통해 냉미남과 온미남을 넘나들 것이다. 특히 다른 사람에게는 차가운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흔들리고 그에게만은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2025년 11월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을 장기용의 매력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다음 달 12일 수요일 밤 9시 처음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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