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딩플래너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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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최근 결혼식을 마친 가운데, 사복을 착용한 비연예인 아내의 모습이 공개됐다.

곽튜브의 결혼식을 담당한 한 웨딩플래너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을 좋아하는 나에게 선물처럼 오신 곽튜브님 커플 : )"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웨딩플래너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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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해당 플래너가 곽튜브 부부의 결혼식을 차근차근 준비하며 추억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곽튜브의 아내는 그의 옆에서 금빛 커플링을 착용한 채 검정색 슬랙스에 회색 반팔 그리고 크롭 니트를 입어 수수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곽튜브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전현무, 축가는 다비치가 맡았다. 아내는 곽튜브보다 5살 연하로,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준빈은 당초 내년 결혼을 계획했으나 신부의 임신으로 식을 앞당겼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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