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저녁 8시30분 KBS1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서 보여드릴 제 신랑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혜가 배우 황동주 옆에서 웨딩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박은혜는 "드라마 속 이야기니 놀라지 마세요"라며 "저번 피드 보고 많이들 진짜 결혼 하는 줄 아시더라구요"라고 혹시 모를 오해를 차단했다.
한편 박은혜는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며, 슬하에 2011년 8월 낳은 쌍둥이 아들이 있다. 황동주는 1974년생으로 올해 51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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