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KBS2 신규 예능 '배달왔수다 (배달What?+수다)'(이하 '배달왔수다')는 스타가 주문한 실제 맛집 메뉴를 MC들이 직접 배달한 뒤 솔직하고 유쾌한 밥상 토크를 펼치는 신개념 배송 토크 예능이다.

막강한 MC 라인업 또한 눈길을 끈다. KBS2 '편스토랑',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서 압도적인 먹방 센스와 인간미로 사랑받아 온 이영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을 이끈 김숙이 의기투합한다. 오랜 절친인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배달왔수다'는 15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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