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 고소영이 평소 팬이었던 아이돌, 배우 등 손님들을 초대, 애정이 담긴 요리를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팬으로서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나누는 KBS '고소영의 펍스토랑'(이하 '펍스토랑'). 다음 주 10월 13일 저녁 유튜브 KBS 엔터 채널(KBS Entertain)에서 공개되는 '펍스토랑' 6회에서는 13일 첫 정규 앨범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하는 엔믹스의 해원과 규진이 등장한다.

올해 성인이 됐다는 막내 규진은 "이제는 무대에서 섹시한 표정도 잘 짓고 싶다"며 고소영과 해원에게 혼자 열심히 연구해 온 표정을 선보여 모두를 웃게 했다. 이어 큐티와 파워풀, 섹시를 넘나드는 '한 소절 댄스 챌린지'도 선보였다. 댄스 챌린지의 마지막을 박진영의 '허니(Honey)'로 장식한 규진은 "선배님을 위한 헌정곡이다"라고 해 관심을 모았다. 알고 보니 '허니'의 뮤직비디오의 여자 주인공이 고소영이었던 것. 고소영은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박진영 씨와는 친구다"라고 밝히자, 해원이 깜짝 놀라며 한 마디를 던져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고. 해원의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까.


촬영 내내 고소영이 '엄마 미소'를 보인 예능돌 엔믹스 리더 해원과 막내 규진의 각종 개인기부터 솔직한 이야기까지 모두 공개되는 KBS '펍스토랑'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유튜브 KBS 엔터 채널(KBS Entertain)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날 밤 11시 35분에 KBS2에서도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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