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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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그룹 B1A4으로 데뷔한 배우 진영이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다.

13일 오전, 매니지먼트 런은 "소속 배우 진영이 방송 직후부터 높은 시청률로 연일 기록을 경신 중인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를 등에 업고 라틴 아메리카 팬들을 만난다.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준 현지 팬들을 위해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간 진영과 팬들이 새롭게 써 내려갈 소중한 추억은 물론 남은 하반기에도 국내외로 열일을 예고한 진영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첫 방송 직후부터 지금까지 높은 화제성을 기록 중인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에서 진영은 극 중 딸기도 키우고 홀로 아들도 키우는 싱글대디 '전동민' 역으로, 이미 첫 방송 이전부터 '베리보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팬들을 한껏 설레게 만들었다.
사진=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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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사상 전례에 없는 기록으로 지구 반대편 팬들까지 '착한 여자 부세미'를 향해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고 있는 가운데, 진영은 2025년 월드투어를 위해 라틴 아메리카로 향했다. 페루, 콜롬비아, 멕시코의 3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첫 라틴 아메리카 단독 팬미팅에서 진영은 꽁꽁 숨겨둔 흥과 열정을 맘껏 쏟아내는 것은 물론 특유의 애절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 가창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알려져 현지 팬들의 호응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와 첫 라틴 아메리카 단독 팬미팅 소식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데에 이어, 10월 1째주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국내외 팬들을 매료 시키고 있는 진영의 모습은 매주 월,화 밤 10시 ENA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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