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정소민이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우주메리미'를 홍보하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소민은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한 채 단정한 자세로 앉아 있다. 깔끔하게 묶은 반묶음 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청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카메라를 향해 잔잔히 미소 짓는 모습에서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장난스럽게 드레스의 디테일을 가리키며 귀여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 정소민은 디즈니플러스 로고가 새겨진 커다란 박스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명 아래 빛나는 맑은 피부와 단정한 실루엣은 마치 시상식의 한 장면을 보는 듯했다.

팬들은 "넘 이뻐용 언니", "늘 응원합니다", "너무 귀여워", "화이팅", "청순하다", "정말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사진 = 정소민 인스타그램
한편 1989년생인 정소민인 36세다. 정소민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우주메리미'에 출연한다. 이번 작품에서 정소민은 신혼부부 특전으로 제공되는 고급 타운하우스 경품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남편을 구하는 엉뚱하고 당찬 생계형 디자이너 '메리' 역을 맡아 유쾌한 매력과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정소민의 상대역은 1990년생인 35세 최우식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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