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청아 인스타그램
사진 = 이청아 인스타그램
배우 이청아가 가을을 시작하는 길목에서 계절의 무드를 또렷하게 담아냈다.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청아는 재킷과 하이넥 니트, 베이지 팬츠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실용적인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소파에 기대 앉아 창가를 응시하는 컷에서는 부드러운 조명 아래에서 이청아의 자연스러운 미소와 맑은 눈빛이 어우러지며 분위기 여신다운 존재감을 자아냈다.
사진 = 이청아 인스타그램
사진 = 이청아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계단을 오르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고 마지막 컷에서는 포근한 가을빛 속 이청아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진다.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베이지 톤과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이 이청아 특유의 세련된 감성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예뻐라 화이팅",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언제나 보기 좋아요 누나", "사랑스럽고 우아해", "연기해주어서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공주다 진짜"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이청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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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해 올해 데뷔 21주년이 됐다. 또 이청아는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예능 '하트페어링'에 MC를 맡아 출연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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