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우재 인스타그램
사진 = 주우재 인스타그램
방송인 주우재가 모델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주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주우재는 복도 계단을 배경으로 블랙 가죽 재킷에 화이트 티셔츠, 인디고 생지 데님 팬츠, 첼시 부츠를 매치해 완벽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날렵한 턱선과 묵직한 분위기, 자연스러운 포즈가 어우러지며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이 돋보인다. 또 다른 컷에서는 고개를 숙인 채 벽에 기대 선 모습으로 무심하면서도 섬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난간 안에 들어가는 슬림한 몸매도 눈길을 끈다.

팬들은 "사랑해 그리고 기억", "늘 응원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화이팅", "이런 얼굴 볼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주우재 인스타그램
사진 = 주우재 인스타그램
주우재는 현재 예능과 광고, 패션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며,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주우재 인스타그램
사진 = 주우재 인스타그램
앞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주우재는 "대학 때 졸업을 한 학기 앞두고 휴학을 결심하고 삼각대 하나로 셀프 촬영을 진행하며 쇼핑몰을 준비했다"며 "첫날엔 주문이 없었지만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첫 달에만 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주우재는 "한 달 더 해봤는데 매출이 비슷하게 나왔다"며 "그때 '이제 평생 살 돈 다 벌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1986년생인 주우재는 39세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은 동안 외모와 특유의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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