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병이 또 도졌네 또 앞머리를 일자로 자르고 싶어서 병이 또 도졌네요"라며 "그래도 자르기전 제미니한테구현해달라하니 와우 감쪽같네요 자를까요 ? 말까요? 사실 연휴때 너무 많이 먹어서 몬가 가리고싶은가봐요"라고 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어 "먹구 먹구 또 먹구 또 먹구 왜케 자꾸 먹고싶은지 우리 연휴땐 즐겁게 먹고 연휴지나면 급찐급빠 해요"라며 "그러니 먹을때 즐겁게 먹자고요 (먹으면서스트레스 노우나한테하는말)"라는 긴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사진 속 장영란은 고급 레스토랑 테이블에 앉아 단정한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군살 하나 없는 팔 라인과 맑은 피부가 눈길을 끈다. 다른 컷에서는 턱을 괴고 카메라를 향해 부드럽게 시선을 보내며 특유의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양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자연광 아래 빛나는 피부와 세련된 액세서리 조합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장영란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