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웬디 인스타그램
사진 = 웬디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웬디가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냈다.

최근 웬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를 담은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웬디는 맑은 하늘 아래 도시의 옥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이트 민소매 상의에 브라운 점퍼를 걸친 채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단발 헤어스타일이 얼굴선을 더욱 또렷하게 살리며 햇살을 머금은 듯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사진 = 웬디 인스타그램
사진 = 웬디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개를 젖히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돼 청량한 가을 햇살과 어우러진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광 아래에서도 완벽한 비율과 무결점 피부가 돋보인다.

팬들은 "진짜 넘 예쁘다", "공주네", "왜 이렇게 예쁘냐", "웬디 사랑해", "옷 잘 어울려요"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사진 = 웬디 인스타그램
사진 = 웬디 인스타그램
2014년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로 데뷔한 웬디는 1994년생으로 31세다. 웬디는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소속사를 옮기고 새출발에 나선 웬디가 앨범 활동과 예능 출연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