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유진은 자신의 계정에 "연휴는 끝나가도 추억은 방울방울 🫧💞🫧"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이번 연휴 시작은 특별히 베프 브라이언네서 시작했는데요. 오랜만에 모여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 평소엔 많이 마시지도 못하는 와인도 기울여보며 수다가 터졌어요 ㅎㅎ 우리의 묵은 이야기들은 철없지만 너무 사랑스럽네요. 어제 있었던 일들처럼 가볍고 선명했고 사소한 일들까지 다시 소환시켜본 추억 속에 우리들 각자의 표정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_____^ 추억 얘기하니까 좀 어려진 기분은 기든아니든 좋았고요 ㅋㅋㅋ 이런 마음들도 다 느끼는 가운데 아직 더 그때처럼 얼굴 보고 노래하며 살아갈 수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얼마나 웃고 떠들었는지 배에 왕짜 새겨질 뻔했어요. 가족들까지 모두 모여 시끌벅적 새로운 추억도 만들고 다음 크리스마스 모임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라고 적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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