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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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정규 2집 '찬란(燦爛)'의 콘셉트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이찬원은 지난 1일 공개된 세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해 부드러운 감성을 담았다. 따스한 햇살과 자연 속에 스며든 편안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찬원은 짙은 녹음 사이에서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지난 6일 공개된 네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오래된 놀이공원과 회전목마를 배경으로 브라운 재킷과 넥타이, 뮤트 톤 트래커 재킷 등을 매치해 빈티지한 가을 감성을 완성했다. 오래된 추억 속 한 장면처럼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순수한 소년미와 성숙한 남성미가 교차하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다.
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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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2집 '찬란'에는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를 비롯해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첫사랑', '엄마의 봄날','나의 오랜 여행', '빛나는 별' 등 총 12곡이 담긴다. 조영수, 로이킴,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 등 국내 대표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한다.

이찬원의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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