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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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5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는 이채민, 2위는 송승헌, 3위 이영애 순으로 분석됐다. 이채민은 앞서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임윤아와 호흡을 맞추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9월 7일부터 2025년 10월 7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0126만 6718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9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8174만 4771개와 비교하면 23.88% 증가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이채민, 임윤아와 ♥핑크빛 이어 결국 일냈다…송승헌·이영애 제치고 1위 우뚝
2025년 10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채민, 송승헌, 이영애, 신예은, 전지현, 임윤아, 장동윤, 엄정화, 고현정, 김다미, 허남준, 김영광, 강동원, 강한나, 김고은, 이엘, 김건우, 이레, 박지현, 한석규, 윤서아, 정일우, 이하늬, 마동석, 김보라, 방효린, 최귀화, 정인선, 윤현민, 로운 순이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채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211만 1967, 미디어지수 154만 1157, 소통지수 207만 2977, 커뮤니티지수 249만 15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21만 7657로 분석됐다. 2위 송승헌 브랜드는 참여지수 33만 5650, 미디어지수 37만 2718, 소통지수 150만 7013, 커뮤니티지수 170만 41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1만 9557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5년 10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이채민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이채민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열연하다, 재창조하다, 다양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폭군의 셰프, 이헌, 대체불가배우'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3.75%로 분석됐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 "드라마 배우 브랜드 카테고리 2025년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9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8174만 4771개와 비교하면 23.8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56% 상승, 브랜드이슈 10.17% 상승, 브랜드소통 33.53% 상승, 브랜드확산 29.89%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조사는 2025년 9월 7일부터 2025년 10월 7일까지 이채민, 송승헌, 이영애, 신예은, 전지현, 임윤아, 장동윤, 엄정화, 고현정, 김다미, 허남준, 김영광, 강동원, 강한나, 김고은, 이엘, 김건우, 이레, 박지현, 한석규, 윤서아, 정일우, 이하늬, 마동석, 김보라, 방효린, 최귀화, 정인선, 윤현민, 로운, 장신영, 박용우, 유진, 전여빈 등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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