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 여러 번 와 봤지만 이번 여행만큼 행복한 적은 처음인 듯🩵❤️ 아이도 어른도 '너무 아름답다', '너무 행복하다'를 매일 이야기하며
마음 가득 좋은 것들을 가득 채워 넣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전혜빈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가족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카드를 분실하고 1천5백만 원이 긁혔던 사실을 알렸던 전혜빈은 이번 여행이 제일 행복했었다고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혜빈은 "저희는 이곳에서 잃은 것보다 얻어가는 게 더 커서 아이에게도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며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고 모든 일들이 다 잘 해결되길"이라고 바랐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2022년 9월 득남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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