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윤서 SNS
사진=노윤서 SNS
배우 노윤서가 재벌가 인맥을 확보했다.

노윤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노윤서가 한 해외 명품 브랜드 행사에 초청받아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의 옆에는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애니는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손녀로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탔다.

노윤서는 2000으로 올해 25세, 애니는 2002년생으로 노윤서보다 2살 어리다.
사진=노윤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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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니는 지난 6월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로 데뷔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더블 타이틀곡 '페이머스', '위키드'로 데뷔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괴물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노윤서는 배우 남주혁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 출연한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품은 궁녀 생강(노윤서 분), 그리고 왕(조승우 분)이 동궁에 얽힌 저주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사극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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