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준호 인스타그램
사진 = 이준호 인스타그램
배우 이준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케이 가을"이라는 멘트와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준호는 여유로운 멘트로 올가을 본인의 무드와 계절 감성을 한껏 드러냈다. 사진 속 이준호는 캐주얼한 세미 정장과 감각적인 셔츠, 그리고 내추럴하게 뻗은 헤어스타일까지 가을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고급스러운 카페 소파에 기대거나 트렌디한 수트 차림으로 무언가를 바라보는 옆모습,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은 모습과 강렬한 눈빛의 포즈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가을 남자’의 진수를 보여줬다.
사진 = 이준호 인스타그램
사진 = 이준호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가을남자 이준호 인정" "늘 응원합니다" "너무 잘생겼어" "화이팅" "작품 기대할게요" "멋지다"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댓글 창은 이준호의 분위기와 미모에 감탄하는 목소리로 가득 찼다.
사진 = 이준호 인스타그램
사진 = 이준호 인스타그램
한편 1990년생인 이준호는 올해 35세이며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조각 같은 외모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준호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었다.
사진 = 이준호 인스타그램
사진 = 이준호 인스타그램
이준호는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 출연한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준호가 연기하는 강태풍은 아버지가 일군 사업 덕분에 풍요 속에서 부족함을 모르고 살아온 '압구정 날나리'에서 IMF를 맞닥뜨리며 하루아침에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 받은 무역회사 초짜 사장이 된 인물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