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이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지와 함께 "즐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욱은 그레이 가디건에 슬랙스를 매치해 감각적인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거울 앞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부드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이재욱의 매끈한 피부와 댄디한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한층 세련된 매력을 자랑했다.

이재욱은 '마지막 썸머'에 출연하며 2살 연상인 최성은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이재욱은 극 중 실력파 건축가 백도하 역과 베일에 싸인 인물 백도영 역을 동시에 맡아 인생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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