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연휴의 첫 날~ 시부모님께 인사드리고 돌아오는 길.. 허전한 마음에.. 급하게 검색해서 들린 카페가..뷰까지 좋은 맛 집이었을 때의.. 큰 기쁨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선은 데님 셔츠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테이블 가득 차려진 빵과 디저트, 음료를 즐기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팥빙수와 붕어빵 모양 토핑, 크루아상, 와플 등 다채로운 디저트가 놓여 있고 자연 풍경이 어우러진 야외 카페 배경이 시선을 끌었다. 싱그러운 초록빛과 어우러진 유선의 밝은 미소가 더욱 돋보인다.

한편 유선은 1976년생으로 49세다. 과거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 출연한 유선은 남편과 비밀 연애를 하던 시절 루머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유선은 남편이 재벌이라는 소문을 들은 후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남편을 추궁하다 "정신 차려"라는 남편의 쓴소리를 들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도 유선은 "아직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라고 너스렐르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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