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밭에서 온 그대'를 언급하며 사진을 올렸다. 박한별은 "밭에서 온 그대 어제 시청 잘 하셨나요? 넘 짧아서 아쉽죠? 못보신분들은 유툽에 '밭에서 온 그대' 검색하시면 보실수 있어요 레츠고"라고 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빨간 앞치마와 체크무늬 두건을 착용한 채 소탈하면서도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한 모습에서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였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한 모습에서는 러블리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쁘오 오늘도"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언니 드라마 너무 재미있게봤어용" "아름다운 미모"라는 댓글을 남기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과거 발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6년만에 방송 복귀를 알렸다. 당시 방송에서 박한별은 남편 논란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며 "시어머니조차 나에게 너를 위해 이혼하라며 눈물 흘리셨다"고 말했다.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은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전 동업자로 알려져 있다. 남편은 성매매 알선,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돼 2020년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