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 나의 여권사진😉 웃지 않고 있으면 참 안 이쁜 얼굴이라, 증명사진 찍을 때면 하나같이 늘 대폭망이었는데.. 여권 분실 이슈로 급히 찍은 이 사진이 이렇게나 맘에 들 줄이야ㅜ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별이 여권 분실로 인해 급하게 사진관을 찾아 증명사진을 찍은 모습. 그러나 별은 자신의 얼굴을 "안 예쁘다"라고 칭했다. 또 별은 "저처럼 출국을 코앞에 두고 갑작스레 여권 분실하신 덜렁이 분들을 위해😂 여권 재발급 1시간 컷 하는 브이로그를 찍어봤다"며 꿀팁을 예고했다.
한편 2002년 정규 1집 '12월 32일'로 데뷔한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2013년 장남 드림 군, 2017년 차남 소울 군, 2019년 장녀 송이 양을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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