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지영...♥"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윤아가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 모습. 특히 기내식이 나오자 임윤아는 고추장과 음식 사진을 조명하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자신의 드라마를 향한 그리움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해당 작품은 한국 전통 요리 소재들을 활용한 퓨전 요리들이 더해져 전 세계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넷플릭스 글로벌 TV쇼(비영어) 부문 2주 연속 1위, 방영 기간 6주 연속 TOP10에 차트인했다. 특히 글로벌 TV쇼(비영어) 부문에서 TOP5 이상의 성과를 연이어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지난달 28일 종영한 '폭군의 셰프'는 순간 최고 2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 측은 '폭군의 셰프' 종영 스페셜 편 '폭군의 셰프 퇴궁은 없어'를 오는 4일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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