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은 최근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장공장장 오디션’을 개최, 1등 참가자에게 직접 곡을 선물하는 오디션을 열었다. 150대 1의 경쟁률로 카피추가 1등을 차지한 가운데, 장윤정은 카피추의 인생 이야기를 녹인 신곡을 2주 만에 제작했다.
‘장공장장 오디션’ 비하인드 영상에서 장윤정은 “장공장장이 2주 만에 곡을 만들어 낸다는 걸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신곡 제작기를 들려줬다. 또, 카피추를 위해 작곡한 신곡 ‘나는 각설이’ 가이드 녹음을 진행하기도 했다. 신곡 선물을 받게 된 카피추는 “기가 막힌 곡이 하나 나왔다”라고 감탄했다.
장윤정은 앞서 이명화, 고영태, 김홍남, 박지현의 곡을 직접 제작한 바 있다.
대국민 노래 선물 오디션인 ‘장공장장 오디션’을 직접 개최한 장윤정은 면접을 통해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힘을 북돋아 준 것은 물론, 1등 참가자를 위한 곡 제작 과정까지 모두 공개하고 있다.
한편, 장윤정이 카피추에게 선물한 신곡 ’나는 각설이‘는 10월 3일 공개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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