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5회에서는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헤어 디자이너로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새로운 직업으로 헤어 디자이너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함께, 첫 고객을 맞이하는 긴장감 넘치는 현장이 담긴다.
이날 이지현은 청담동 미용실에 출근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두 아이를 키우는 가장으로서 새로운 직업에 도전한 그는 "15살부터 아이돌 활동을 해서, 아침에 눈 뜨면 자연스럽게 미용실에 가곤 했다"며 "그만큼 미용실이 친근해서 용기 내 도전했다"고 밝힌다.

첫 고객은 국가대표 축구 선수 출신이자 이지현의 오랜 남사친. "백발로 탈색하고 싶다"는 그의 요청에 이지현은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느끼며 첫 시술에 임한다. 과연 이지현을 위해 기꺼이 첫 손님이 되어 준 국가대표 남사친의 정체는 누구일까. 또 이지현은 그의 머리를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을까.
'내 멋대로'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