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 2회 만에 ENA 채널 사상 최초 4%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배우 진영은 극 중 딸기도 키우고 홀로 아들도 키우는 싱글대디 '전동민' 역을 맡아 '착한 여자 부세미'의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착한 여자 부세미' 방영 전부터 이미 '베리보이'라는 수식어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진영은 자신이 키우는 딸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순수하고 무해한 청년 농부 전동민의 그 자체로 분했다.

신기록을 경신 중인 '착한 여자 부세미'에 힘입은 진영은 올 하반기에는 대만 영화 '1977년, 그 해 그 사진'의 주인공으로서 대만 현지 활동에 나서는 겹경사를 이뤘다. 이는 이미 대만에서 두 번의 단독 팬미팅 성료 후, 현지 매체의 높은 관심을 받는 진영의 남은 2025년을 기대해도 좋은 이유다.
시청률 고공 행진을 보여주고 있는 '착한 여자 부세미'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ENA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본 방송 직후 KT 지니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되며, OTT는 티빙에서 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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