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현 SNS
사진=이수현 SNS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 멤버 이수현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이수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째 순례길🚶‍♀️ 햇빛도 그늘도 바람도 오르막도 내리막도 친구들도 전부 다 사랑해 정말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수현이 배우 김보라와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른 모습. 특히 故김새론까지 절친 사이였던 세 사람. 고인의 자리를 남성들이 채웠음을 짐작케 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김보라는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수현이 몸 담고 있는 악동뮤지션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AKMU STANDING CONCERT '악동들''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사진=이수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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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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