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녁 먹으러..."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연이 남편과 함께 쇼핑을 나선 모습. 남편은 화이트 셔츠를 착용하는 등 여유를 만끽했다. 이후 복합몰에서 나온 두 사람 앞에는 독일의 B사 차가 세워져 있었고, 현지 직원들이 쇼핑백 4개를 들고 트렁크로 향했다. 남편은 직원들에게 무언가를 지시하는 듯 검지 손가락을 폈다.

조유민은 지난해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과 함께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조유민의 연봉은 20억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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