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기소유의 모친은 자신의 계정에 "촬영 때는 만날 일이 없어서 오며가며 인사만 드려서 너무 아쉬웠는데 종방연 때 너무 반갑게 인사해주신 박민영배우님. 마음도 얼굴도 너무 예쁘신😍😍"이라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진짜 또 한 번 많은 걸 보고 배우게 되는 자리였어요~ 사실 진짜 감독님들.스텝분들이 있기에 좋은 작품이 만들어지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현장에서 작품을 위해 너무 고생하시고 애쓰시는 분들이 있기에 배우가 빛날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민영이 아역 기소유를 꼭 껴안고 셀카를 남기고 있다.
'컨피던스맨 KR'은 2018년 방영된 일본 원작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세 명의 사기꾼이 한 팀을 이뤄 악당에 맞서는 이야기다.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 '오 마이 베이비' 등을 선보인 남기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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