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임블리는 자신의 계정에 "전 오늘 꿈을 이뤘습니다....................... 나 심장뛰어서 오늘 잠 못자...........🥹 어제 뱅기타서 은빈언니한테 “언니 나 왠지 언젠가 손석구오빠 만날 것 같다? 그냥 느낌이 그래!” 라고 했는데... 오늘 만날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블리는 우연히 만난 배우 손석구와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손석구는 꾸밈없는 모습에도 배우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한편 손석구는 연쇄살인범을 쫓기 위해 한국과 일본의 경찰이 공동수사하는 내용을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로드’에 출연한다. 손석구와 나가야마 에이타는 각각 한국과 일본 형사로 분한다. 이들은 한국과 일본에서 온몸이 뒤틀린 시신과 함께 글귀가 발견되는 유사한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자 이를 함께 조사하게 된다. 이외에도 김신록은 재일교포 사업가, 최성은은 사건을 파헤치는 정부 요원, 정재영은 의문의 남자로 등장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