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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민이 tvN '폭군의 셰프' 종영 소감을 밝혔다.

29일 이채민은 자신의 계정에 "그동안 폭군의 셰프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모두가 땀 흘리며 만든 작품이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되어 요즘 하루하루가 행복하네요. 여러분께도 앞으로 영원히 기억 속에 남을 작품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폭군의 셰프와 이헌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작품을 함께 만든 모든 배우, 스텝, 감독님, 작가님,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이헌지영 영원히 행복해라❤️ 지영아 너의 요리 솜씨는 그 누구보다 훌륭했다✨ 이제는 내가 아침마다 손수 비빈밥을 만들어주마"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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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길금 역의 윤서아는 "전하를 뫼실 수 있어 지는 참말로 영광이었어라!!!!"라고 센스있는 댓글을 남겼다. 더불어 강목주 역의 강한나는 "내내 행복하소서🤴🏻"라고 애정어린 댓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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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최종회에서는 연지영(임윤아 분)과 이헌(이채민 분)이 위기를 딛고 현대에서 재회해 사랑을 이어가며 마지막까지 달콤한 설렘을 안겼다. 최종회는 17.1%(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최고 1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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