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세희 SNS
사진=이세희 SNS
배우 이세희가 남다른 친화력을 보여줬다.

이세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에 우연히 좋은 사람 만나는 꿀팁 받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세희가 어둠이 깔린 밤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 그는 "어떻게 하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어요?"라고 말해 옆에 중년의 여성과 함께 있음을 인식시켰다. 이후 이세희는 해당 여성과 인증 영상을 찍으며 친화력을 보여줬고 "오늘 즐거웠습니다. 건강하세요"라며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세희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양말을 신고 잔디를 뛰는가 하면 고장난 우산을 쓰고 다니는 등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전현무 역시 "왜 이제야 나타났냐"며 그의 매력에 푹 빠진 면모를 보였다.

한편 1991년생으로 올해 33세다. 2015년 데뷔해 10년차를 맞은 이세희는 지난달 5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엉뚱하면서도 털털한 성격을 뽐내 예능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사진=이세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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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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