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유튜브 KBS 엔터 채널(KBS Entertain)에서 공개되는 ‘펍스토랑’ 4회에서는 MC 고소영이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아이돌이 온다“, “손님 중에 유명한 대식가가 계셔서 평소보다 든든하게 준비했다”며 대형 철판을 꺼내 요리한다.
이날 도착한 손님은 바로 아이돌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성화와 여상. 고소영은 소문난 대식가 성화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분식집 철판 떡볶이와 김밥 케이크를 공개해 성화와 여상을 빵 터지게 했다. 여기에 고소영이 떡볶이에 올릴 청양고추 토핑을 꺼내자, 성화와 여상은 “청양고추는 저희가 올리겠다”며 글로벌 히트 넘버인 ‘바운시(BOUNCY)’의 안무와 함께 “청양고추 Vibe”를 외치며 열심히 뿌려 웃음을 줬다. 푸짐한 음식에 행복한 성화는 고소영에게 MZ 향공샷을 알려주며 분식 세트 기념사진을 함께 찍기도.
한편 KBS ‘펍스토랑’은 29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KBS 엔터 채널(KBS Entertain)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날 밤 11시 35분에 KBS2에서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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