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못난 제자라 후회스러워” 신봉선, 故전유성 향한 추모
개그우먼 신봉선이 고 전유성을 추모했다.

지난 28일 신봉선은 자신의 계정에 “잊지 않겠습니다. 시장님 편히 쉬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너무 못난 제자라 후회스러운 일만 가득입니다. 저희를 위해 애써주신 마음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히 사랑한다 말씀드립니다. 더 이상 아프지 마셔요. 시장님 제자답게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너무 못난 제자라 후회스러워” 신봉선, 故전유성 향한 추모
한편 전유성은 지난 25일 폐기흉 증세 악화로 전북대병원에서 별세했다. 빈소에는 심형래, 이봉원, 유재석, 강호동, 남희석, 김용만, 지석진, 신봉선. 이수근 등 수많은 후배가 찾아와 조문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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