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7' 10회에서는 호주 돌싱하우스에서 최종 커플이 된 성우X지우, 동건X명은의 후일담 2탄이 펼쳐졌다.
앞서 지우의 집에서 동거를 시작한 성우, 지우는 신혼 부부처럼 함께 아침을 맞았다. 성우는 지우가 출근하기 전 직접 아침밥을 차려줬으며, 차로 1시간 거리인 지우의 회사까지 직접 운전해 데려다줬다. 회사에 도착한 두 사람은 작별 뽀뽀를 나누며 아쉬워했다.
그는 "성우의 얼굴이 너무 밝아져서 마음이 편하다"라고 지우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다 성우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지우는 성우 어머니에게 "우리 가족도 성우를 예뻐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해 어머니를 활짝 웃게 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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