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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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아내와 함께 2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25회에서 김종민은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 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헬스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2세 준비 때문에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체력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엽산도 챙겨 먹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엄지인은 "제대로 준비한다"며 감탄했다.
사진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 =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그는 운동 중 "우리가 3시간을 뛰려면 하체가 튼튼해야 한다. 노래도 하체가 받쳐줘야 한다"며 먼저 운동을 시작했다. 김종민은 이어 "근육 보이냐. 하체 갈라지는 거 보이냐. 난리 난다. '와 맛있어'"며 운동 자부심을 드러냈다. 신지는 "이게 맛있을 정도의 무게냐"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김종민은 10kg 무게로 생색을 냈던 것.

또한 그는 상체 운동에도 나서며 소매 없는 셔츠 차림으로 팔 근육을 공개, 강인한 체격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김종민의 철저한 2세 준비와 근육 관리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4월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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