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bé pero que linda !!! 🇨🇺"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은빈은 스트라이프 셔츠와 타이를 매치한 단정한 스타일로 잔디와 나무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 앉아 노란 메리골드를 들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모은다.
사진 = 박은빈 인스타그램
헤드셋을 쓰고 민들레 홀씨를 바라보며 입김을 불어 넣는 장면은 동화 같은 무드를 자아내고 꽃을 얼굴 앞에 살짝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클로즈업에서는 영롱한 눈빛과 투명한 피부가 돋보인다. 햇살을 받은 미소가 부드럽게 번지면서 청춘 한 컷 같은 감성을 완성한다.
사진 = 박은빈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사랑스러운 우리 배우님" "정말 상큼해요"라고 반응했다.
사진 = 박은빈 인스타그램
한편 1992년생인 박은빈은 33세이며 올해 3월 디즈니+ 시리즈 '하이퍼나이프'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섰다. 또 박은빈은 차은우, 김해숙, 최대훈, 임성재, 손현주 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의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