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25 ATA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특히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유니스. 인기 비결을 묻자 유니스는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이 모인 팀이다 보니 해외 해외에서도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 여덟 멤버 각각의 매력이 뚜렷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 덕분"이라고 답했다.
유니스는 앞서 매콤달콤한 매력의 '스위시'로 '맵달' 매력을 뽐냈다. 유니스를 색깔에 비유하면 어떤 색일까. 유니스는 "빨간색"이라고 했다. 멤버들은 "빨간색은 딸기맛, 그리고 매운맛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색깔이다. 유니스도 딸기처럼 상큼하고 달콤하기도 하고, 매운맛처럼 강렬한 모습도 보여줄 수 있는 팀이다. 유니스만의 '스위시'한 매력은 빨간색으로 표현하겠다"고 설명했다.

유니스는 지난 12일 첫 일본 디지털 싱글 '모시모시♡'를 발매했다. 신곡 '모시모시♡'는 사랑에 빠진 설레는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곡으로, ‘마음의 소리를 전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경쾌한 팝 사운드와 '모시모시'라는 단어가 반복되는 캐치한 후렴이 특징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에서는 유니스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빛난다.
지난 27일 막을 올린 ATA 페스티벌은 이날까지 이어진다. 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첫날에는 김준수, 잔나비, 페퍼톤스, 이무진, 십센치, 황가람, 박혜원, 경서, 하이키, 세이마이네임 등이 출연했다. 행사 둘째 날에는 김재중, 더보이즈, 투어스, 하성운, 크래비티, QWER,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유니스, 배드빌런, 뉴비트 등이 출동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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