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노윤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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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윤서가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노윤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북 둥둥- 지난 11월 무대인사 사진 크크"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노윤서는 거울 너머로 립을 정돈받는 순간이 포착돼 영화 스틸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펄 아이메이크업과 체크 원피스가 어우러져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냈고 다른 컷에선 레드 가디건으로 단정한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사진 = 노윤서 인스타그램
사진 = 노윤서 인스타그램
하늘빛 니트 차림으로는 무대 조명을 받아 눈매가 더 또렷해졌다. 스카프를 매치한 재킷 룩에서는 마이크를 든 채 미소를 짓고 플로럴 포인트의 그린 원피스에서는 볼을 살짝 감싸 안으며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해 팬심을 저격했다.
사진 = 노윤서 인스타그램
사진 = 노윤서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최고 예쁘고 사랑해",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어떤 패션이든 다 아름다우세요", "울 배우님 벌써 또 보고 싶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사진 = 노윤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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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인 노윤서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일타 스캔들' 등을 통해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과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셀카 역시 꾸밈없는 일상 속에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차세대 청순 여배우' 타이틀을 굳건히 했다.
사진 = 노윤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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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윤서와 남주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에 출연한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품은 궁녀 생강(노윤서 분), 그리고 왕(조승우 분)이 동궁에 얽힌 저주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사극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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