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변우석이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변우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명이 담긴 멘트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변우석은 커튼이 드리운 실내에서 의자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가벼운 웨트 텍스처 헤어와 소프트한 조명, 바디 실루엣이 드러나는 롱슬리브 톱이 어우러져 무드가 압도적이다.

이어진 컷에서 변우석은 전체 실루엣이 드러나는 전신샷을 뽐냈다. 가슴 부분 미니 삼각 디테일이 보이는 톱에 테일러드 팬츠를 매치했고 한쪽 손은 주머니에 넣은 채 자연스럽게 고개를 들었다. 뒤편엔 블랙 백팩이 살짝 포착돼 프라다 감성이 한층 또렷해진다.
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이어진 컷에서 변우석은 장비 테이블에 팔을 기대고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오버헤드 조명과 모던한 커튼 배경이 만들어낸 그림자 대비가 얼굴선을 더 또렷하게 살려준다.

이를 본 팬들은 "오빠 너무 잘생겼어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멋져" "화이팅" "늘 멋진 우리 변우석 배우님" "사랑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사진 = 변우석 인스타그램
한편 2010년 모델로 먼저 데뷔한 변우석은 1991년생으로 34세다. 변우석은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 역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대세 배우로 발돋움했다. 이후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 수입만 약 1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변우석은 차기작 MBC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아이유와의 멜로 연기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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