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로제가 뼈말라 금발여신 자태를 뽐냈다.

로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얀 하트가 담긴 이모지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로제는 우윳빛 시스루 텍스처의 퍼프 슬리브 원피스를 입고 스튜디오 대기실에 앉아 여유로운 무드를 만든다. 테이블 위 브러시와 드라이기가 놓인 메이크업 스테이션, 벽면 어쿠스틱 패널 조명이 따뜻한 톤을 더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전신 샷에서는 앞은 미니, 뒤는 롱 트레인으로 이어지는 실루엣이 길고 슬림한 라인을 강조하고 블랙 타이츠와 스트랩 힐로 무드를 또렷하게 마무리한다. 로제의 클로즈업 컷에서는 미세한 글리터가 들어간 아이 메이크업과 이어커프 디테일이 반짝임을 더하고, 마지막 셀피에서는 금발 웨이브와 말간 피부로 편안한 표정을 담아낸다.
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언제나 예쁜 로제"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공주님 같아" "사랑하는 내 가수"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사진 = 로제 인스타그램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Hopper HQ)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로제는 42위로 47만2000달러로 우리돈 약 6억3300만원을 인스타그램 게시물당 받을 수 있는 수익 받는다.

한편 1997년생인 로제는 28세로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과 음악성을 입증했으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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