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아찔한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잡지명이 담긴 멘트와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택이 은은한 블랙 파자마 셋업에 화이트 파이핑을 더해 깔끔한 실루엣을 그린다. 포켓에는 로고 자수가 놓였고 레이어드된 칼라와 실키한 소재가 얼굴선을 환하게 받쳐 준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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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웨이브의 쇼트 헤어와 담백한 아이 메이크업, 결점을 숨긴 무결점 피부가 흑백 톤에서 더욱 선명해진다. 다른 컷에서는 스툴에 앉아 여유로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절제된 배경 속에서도 시선이 오롯이 얼굴과 실루엣에 꽂히는 구성으로 화보 장인의 내공을 증명한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늘 응원해요"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 "여신" "미친미모"라는 댓글을 남겼다. 송혜교는 화보와 글로벌 브랜드 활동을 이어가며 차기작 소식도 순차적으로 전할 전망이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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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혜교는 1981년생이며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해당 작품은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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