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은은한 광택의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말끔한 블랙 톱으로 무드 장인을 증명한다. 따뜻한 조명 아래 또렷한 눈매가 강조되고 로즈 톤 립과 매끈한 피부 결이 가까운 거리에서도 흔들림 없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짝 젖은 듯 내려오는 앞머리와 짧은 헤어가 얼굴선을 더 날렵하게 정리하고 오른손에는 골드 링을 포인트로 더해 고급스러운 마무리를 완성한다. 각도만 달리한 연속 컷에서도 카메라를 정확히 잡아먹는 눈빛과 담백한 표정으로 페이스 카드의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특히 댓글 중에서는 가수 김완선, 바다와 배우 윤소이가 김혜수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도 있어 눈길을 끈다. 김완선은 다양한 이모지를 게시했고 바다는 "언니 사진에서 향수향기 나요 머스크향"이라고 남겼다. 윤소이는 "와!!!! 선배님~~눈이 빨려들어갈꺼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55세다. 지난 1월 공개된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했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혜수는 내년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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