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은은한 광택의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말끔한 블랙 톱으로 무드 장인을 증명한다. 따뜻한 조명 아래 또렷한 눈매가 강조되고 로즈 톤 립과 매끈한 피부 결이 가까운 거리에서도 흔들림 없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55세다. 지난 1월 공개된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했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혜수는 내년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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